어제 홈커밍데이에서 만난 후배 컴퓨터학과 교수님들 및 선배 업체관계자님들과의 이야기중에 나온 말들~
일전에 읽었던 "그 많던 개발자는 다 어디로 갔을까?" 가 생각나더군요.
http://allaboutetp.wordpress.com/2012/04/23/developers/
1. 그나마 컴퓨터에 관심많은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조차 선생님들이 컴퓨터는 입시과목이 아니라고 못하게 말리심
(과학과목들처럼 수능의 한과목으로 넣어야 하나
일전에 읽었던 "그 많던 개발자는 다 어디로 갔을까?" 가 생각나더군요.
http://allaboutetp.wordpress.com/2012/04/23/developers/
1. 그나마 컴퓨터에 관심많은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조차 선생님들이 컴퓨터는 입시과목이 아니라고 못하게 말리심
(과학과목들처럼 수능의 한과목으로 넣어야 하나
?)
2. 공대를 갈것이라면 커리어상 같은 값이면 차라리 전자과를 택한다.
(S전자 L전자에서 SW보단 HW쪽이 임원으로 승진하기에 보다 유리. 물론 D/N 포털사나 N게임사도 좋은 대기업이지만, 전체적으로 전자과가 대한민국에서 커리어상은 더 유리하다고 학생들이 느낀다함)
3. 국내 벤처성공사례를 보면, 인터넷/SW/게임쪽등을 제외하고 제대로 대박(?)난곳이 별로 없다.
안정적인 직장과는 거리가 멀지만, 소위 대박(?)내고 싶으면 이쪽분야에서 승부걸어야 하고 그럴려면 컴퓨터관련 전공이 유리하다?
이것을 저극적으로 홍보해야한다!
4. 개발자들이 고생하기도 하지만, 국내 다른 직종들도 고생많이 하는데, 유독 개발자들이 "절대 개발자는 하지마라"고 후배들에게 세뇌(?)를 많이 시켰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공대를 갈것이라면 커리어상 같은 값이면 차라리 전자과를 택한다.
(S전자 L전자에서 SW보단 HW쪽이 임원으로 승진하기에 보다 유리. 물론 D/N 포털사나 N게임사도 좋은 대기업이지만, 전체적으로 전자과가 대한민국에서 커리어상은 더 유리하다고 학생들이 느낀다함)
3. 국내 벤처성공사례를 보면, 인터넷/SW/게임쪽등을 제외하고 제대로 대박(?)난곳이 별로 없다.
안정적인 직장과는 거리가 멀지만, 소위 대박(?)내고 싶으면 이쪽분야에서 승부걸어야 하고 그럴려면 컴퓨터관련 전공이 유리하다?
이것을 저극적으로 홍보해야한다!
4. 개발자들이 고생하기도 하지만, 국내 다른 직종들도 고생많이 하는데, 유독 개발자들이 "절대 개발자는 하지마라"고 후배들에게 세뇌(?)를 많이 시켰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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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e-Hyung Yoon 4번은 꼭 틀린말도 아닌게... 한국에서 고등학교 시절 비슷한 내신이나 수능으로 서카포 전산과를 간 경우와 지방 의대를 간 경우를 비교해 본다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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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입장에서는 저 같은 상경대 생들이 쉽사리따라 할 수 없는 너무나 훌륭한 무기로 비추어지는데 왜 이런 생각을 하시는지 안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