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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25일 Facebook 이야기

이택경 2013. 7. 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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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tima7
    직장인을 물로 보는 헤드헌터의 유혹 http://news.donga.com/3/all/20130724/56647580/1 … 현재 국내에서 활동중인 헤드헌팅업체수는 1천2백여개. 헤드헌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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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전에 다음에 있을때도 헤드헌터사에서 저한테 생뚱맞게 연락이 온적이 있었어요.

    헤드헌터사 "이택경 CTO님이시죠? 해외 저명한 모 IT기업에서 국내 진출을 위해 CTO를 찾고 있습니다. 한번 인터뷰 보시죠?"
    저 "네? 저 다음 대주주인데요?"
    헤드헌터사 "아 그런것 상관없습니다. 일단 인터뷰 한번 보세요"
    저 " ??????"

    그때 느낀것이 헤드헌터사가 이렇게 엉망인데 차라리 내가 하나 차려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었는데.. 이 기사보니 거의 스팸수준인것 같네요. 주의하시길.
    news.donga.com  
    ‘박○○ 님, A그룹 업무 경력자 채용 건으로 연락드립니다.’ 지난해 이직한 박모 씨(34)에겐 요즘도 일주일에 평균 한 번은 헤드헌터들의 문자메시지가 날아든다. 그가 이직을 준비하는 동안 대형 취업포털에 올렸던 문의 글을 보고 헤드헌터들이 계속 연락해 오는 것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를 걸어보기도 했다는 박 씨는 “나 말고도 수십 명에게 똑같은 메시지를 보냈다는 사실을 알고 괜히 마음만 뒤숭숭해지는 것 같아 헤드헌팅 메시지를 아예 스팸메시지로 등록했다”고 말했다. ‘인재 사냥꾼’으로 불리는 헤드헌터들이 직장인들을 유혹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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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택경 코미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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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택경 멋진 대화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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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택경 저도 그런 적 있어요! 해외 IT기업이 국내 진출하는데 지사장을 찾는데 임지훈 대표님이 딱이라고. 그래서 "제가 케이큐브라는 VC의 founder이자 대표이사인 것은 아시나요?" 라고 했더니 마찬가지로 상관 없고 인터뷰 보시라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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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택경 전 폐업 하면 연락 달라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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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택경 @김윤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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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택경 헤드헌터 중에 우리 분야를 잘 아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헤드헌터는 기업내 오픈된 포지션을 많이 안다 정도만 기대해야죠. 그래서 daum HR 출신의 커리어 스타트업들이 많은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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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택경 HR과 헤드헌팅은 개념이 좀 다른 것 같은데, IT 분야 전문 인력이 부족한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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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택경 헤드헌터들이 기업과의 커넥션만 강한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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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택경 요즘 헤드헌터들이 해당 회사 인사팀에서 전화하는듯한 액션을 취하는 사기성 헌팅도 한다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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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E5 프로그램 마지막날.
    오늘은 E4 건물에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