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페이스북 스타트업관련 글들

2013년 10월1일 Facebook 이야기

이택경 2013. 10. 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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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ung88
    창업열풍이 국내의 열악한 창업환경에 의미있는 자극제가 된것은 분명히 긍정적인 측면이지만, 최근엔 과열로 인한 부정적인 측면도 우려가 된다. 그리고 전국민이 모두 창업가가 될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된다는 개인적인 생각.

    @kyung88
    관련하여 교육도 창업가들에겐 창업교육이 필요하겠지만, 그외 전국민이 창업교육을 받기보다는 창의력과 논리적인 판단력을 잘키우는 교육이 중요할듯. 그리고 창의력을 키우기위한 또하나의 주입식교육을 만들기보다는 어릴때 뛰어놀고 호기심을 키우는것이 백배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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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이머가 졸지에 귀족엔젤투자사가 되어버렸군요. 그럼 프라이머 엔턴십 프로그램은 왜 할까요? 전혀 사실 무근인 기사입니다.
    news.mt.co.kr  
    “기존 엔젤투자자는 소위 SKY대 장학생 같은 소수의 최우량 스타트업만 엄선해 투자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벤처업계엔 SKY대나 카이스트 장학생 외에 중·고등생 같은 스타트업이 수없이 많이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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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택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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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택경 이 정도면 언론중재위원회 재소나 민사감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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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택경 제가 아는 Daniel Heeseung Kang 대표님은 아주 신중하고 온화한 분인데 그런 말씀을 하실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우리는 기존 엔젤사에 비해 이러이러한 차별화 포인트가 있다" 정도의 가벼운 얘기를 기자분이 심하게 각색을 한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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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택경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결국 창업교육의 뿌리는 "제대로 된" 사람을 키우는데 있고, 그러려면 아이들이 그 나이에 필요한 경험(재미, 좌절, 우정 등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가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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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택경 오후 내내 NIPA에서 창업기업 심사때문에 지금서 페북접속을 하고 기사를 지금 봤네요...

    아마도 프라이머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었나 봅니다.. 기본적으로 이택경 대표님도 KAIST에서

    E5멘토링 같이 진행하면서 참 온화하고 좋은 분이시고, 권도균 대표님도 헌신적으로 엔턴십

    창업교육을 통해서 후배들을 잘 키우셔서 존경하는 분인데 뭔가 자극적인 내용이 들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구글이 M&A 되기를 희망했는데 M&A가 오히려 안되어서 지금 같은 큰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한국에도 글로벌하게 성장할 수 있는 Great Company 가 나와야 한다라는..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 표현은 다소 다른 관점에서 하신것 같습니다.

    귀족이라는 단어는 쓰지 않았었고, 아마도 글의 의도는 단기회수보다는 장기성장에

    관심을 가지기를 바라면서 다소 자극적인 단어를 쓰신것 같습니다.

    파운더스 캠프에 입주한 기업중에 이미 투자받은 우수한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멘토링을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는 질문에서, 창업기업의 상당수는 사업방향을 잘

    잡아주어야 하는 기업들이 많고, 아직은 사회 경험이 부족한 고등학생 같은 기업도 있지만,

    좋은 대학에 들어갈 수 있도록 고등학교 선생님같이 사명감을 갖고 성장시킨다는 생각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런식으로 설명을 드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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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택경 네, 저도 설마 강희승 대표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기사가 편집되는 와중에 상당히 자극적으로 작성된것 같은데 지금은 일부 수정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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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택경 기자가 개인적인 감정으로 쓴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