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택경 오후 내내 NIPA에서 창업기업 심사때문에 지금서 페북접속을 하고 기사를 지금 봤네요...
아마도 프라이머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었나 봅니다.. 기본적으로 이택경 대표님도 KAIST에서
E5멘토링 같이 진행하면서 참 온화하고 좋은 분이시고, 권도균 대표님도 헌신적으로 엔턴십
창업교육을 통해서 후배들을 잘 키우셔서 존경하는 분인데 뭔가 자극적인 내용이 들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구글이 M&A 되기를 희망했는데 M&A가 오히려 안되어서 지금 같은 큰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한국에도 글로벌하게 성장할 수 있는 Great Company 가 나와야 한다라는..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 표현은 다소 다른 관점에서 하신것 같습니다.
귀족이라는 단어는 쓰지 않았었고, 아마도 글의 의도는 단기회수보다는 장기성장에
관심을 가지기를 바라면서 다소 자극적인 단어를 쓰신것 같습니다.
파운더스 캠프에 입주한 기업중에 이미 투자받은 우수한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멘토링을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는 질문에서, 창업기업의 상당수는 사업방향을 잘
잡아주어야 하는 기업들이 많고, 아직은 사회 경험이 부족한 고등학생 같은 기업도 있지만,
좋은 대학에 들어갈 수 있도록 고등학교 선생님같이 사명감을 갖고 성장시킨다는 생각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런식으로 설명을 드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