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페이스북 스타트업관련 글들

2012년 9월21일 Facebook 이야기

이택경 2012. 9. 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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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ung88
    이번 경진대회 심사과정만 보더라도 팀명/서비스명이 다르거나 서비스명이 직관적이지 않을경우, 한번더 사업계획서를 보고 재확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발생. 수백팀을 심사해야하는과정에서 본의아닌 불리함이 생길수도. 이것은 비단 경진대회에만 해당되지 않는다는사실

    @kyung88
    몇번이나 반복해서 이야기하지만, 스타트업은 우아하고 어려운 이름보단 직관적이고 외우기쉬운 이름이 더 유리하고, 팀(회사)명과 제품(서비스)명을 분리해서 가져가는것이 혼선을 초래하기도 하죠. 카카오톡이 아이위랩에서 카카오로 사명을 바꾼것도 생각해보세요

    : 아무래도 이름이 직관적이거나 쉽지 않으면 경진대회뿐만 아니라 고객들조차 쉽게 기억못할수 있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한번이라도 사이트를 더 방문하거나 앱을 더 다운로드받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줄겠죠?
    무슨 화장품 이름처럼 웬지 어려우면서도 우아해보이는 이름보다는 ,쉽고 직관적인 이름이 스타트업에게는 나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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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 종족 분류표!
    '개발을 해보고 싶은데 뭐부터 해야할까요?'라는 질문을 많이 들어서, 뭔가 테크트리를 그려보았습니다. 만들고 싶은걸 보고, 그 아래 종족을 보고, 그 아래 성향이나 필요한 기술들을 보시면 됩니다.  
     
    하다보니 매우 귀찮고 어렵네요, 밤이 깊어지는 관계로 나중에 추가 업데이트 하는걸로 하고, 단, 개인적인 의견이니 사실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문의하는 분들이 계셔서... 웃는 얼굴은 제 인맥으로 추정해본 종사자수입니다. 수가 작을 수록 연봉이 올라가지 않을까요? (웃는 얼굴이 많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사실, 이외 칸이 모잘라 삭제된 열외 종족이 하나 있었는데 '금융 전산실 개발자!' 코볼이나 PL같은 교과서에서 봄직한 언어부터, 모바일까지 사장님 성향따라, 할일이 바뀝니다. (대부분의 전산전공자들은 여기에 많아요..) 
     
    (지금보니, 왜 이런걸 그리고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한가한것도 아닌데, 일하기가 싫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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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택경 어쩌나 내가 있을 곳이 없네... 개발에서 손을 너무 일찍 떼었다...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