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26일 Facebook 이야기

• 
  이택경 09:30|facebook

  @kyung88
  대기업 임원조차 제대로 가지고 있지 못해도, 포장마차 1인기업 대표는 제대로 가지고 있는것이 바로 오너십. 이러한 차이는 능력이나 스펙과는 전혀 다른 별개의 것.
  
  : 예전에 느꼈던것이 대기업 임원분과도 느끼지 못했던 동질감이 포장마차 하시는 아주머니와 느껴지더군요. 결국 이것이 오너십의 차이인것 같아요. 스펙/능력/도덕심과 다른 별개차원에서 말이죠.
  
  그렇다고 임원이나 직원이 오너십이 없다는것은 아니지만, 다르게 표현하면 "입장"이 다른것이 확연하게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 
  Sunghoon Chun 09:58|facebook

  → 이택경 정말 맞는 말씀인데..소위 월급쟁이 마인드가 반드시 나쁜것 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모두가 오너가 될 수는 없을테니까요..^^
• 
  Ji-Wung Park 09:58|facebook

  → 이택경 그.차이는 교육으로 . 직급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오너쉽을 직원에게 요구하는 것 자체가 틀린.건.아니자만 현실적이지.않은것이죠..
  
  오너쉽은 자발적인.행동이 필수이기 때문에 오너쉽을 제대로 발휘할수.있는 환경조성이 더 중요하다 봅니다.
• 
  Jonghan Park 10:12|facebook

  → 이택경 그런데 직원들에게 '오너십'은 필수일까요?
• 
  Soohyung Lee 10:18|facebook

  → 이택경 많은 오너들은 그런 부분에 대해 포기 하고 사시는 분도 많죠 ^^
• 
  이택경 10:44|facebook

  → 이택경 Sunghoon Chun 네 맞습니다. 모두가 창업을 한번 경험해보는것은 좋을지 몰라도 창업가가 될수는 없듯이, 월급쟁이 마인드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들 각자의 스타일이 있으니깐요.
  제글은 오히려 파운더들에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파운더나 코파운더는 확실히 "오너십"을 가져야 하고, 반대로 입장차이가 있는 직원들에게 너무 과하게 "오너십"을 바라지 말라는 것이죠. :)
• 
  최원만 11:03|facebook

  → 이택경 사업 시작한지 8년차임다. 왜이리 이글이 공감가는지 인생에 오너가 되어 ~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산다면 직원이든 오너든 정말 멋진 인생이 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