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페이스북 스타트업관련 글들
2013년 2월7일 Facebook 이야기
이택경
2013. 2. 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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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88
제품의 혁신이 꼭 기존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것을 만들어내야하는 것은 아니죠. 그럴경우 오히려 고객들도 혼란이 올수있고, B2B의 경우 기존 시스템의 이해관계나 관례등에 따라 저항이 클수도 있습니다. 특히 용어/UI등은 기본적인것은 기존것을 쓰는게 좋죠
: 완전 새로운것을 만들어내기 보다는, 차별되는 가치를 고객에게 주기 위해 필요한 부분만 기존것과 차이점을 두는것이 낫죠. 그외의 부분은 기존의 것을 따라하는것이 좋습니다.
마케팅 단어나 각종 용어들도 필요한 부분만 의도적으로 차별화를 시켜야지, 혁신적으로 보기이위해 스타트업이 모두 신용어를 만들어 쓴다면 고객들에게는 혼란만 가중시키고 학습비용/기간이 많이 들게 되죠.
UI도 가급적 기본기능은 고객들이 익숙한 주요앱들의 기능과 유사한것인 빨리 적응할수 있을테구요.
B2B적인 기존 시스템도 꼭 필요한 부분만 차이점을 두고 기존에 익숙한 방식대로 운영을 해야지, 모두 새로 구성하려면 엄청난 노력이 들고 스타트업으로서는 불가능한 부분이 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