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페이스북 스타트업관련 글들
2013년 11월18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이택경
2013. 11. 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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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88
요즘은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각종 창업행사들로 인해 다들 피로도가 높아지는듯. 심사위원/연사/패널토론자들 수는 한정되고 심지어 창업팀들수도 한정되어 있는데, 각종 행사만 넘쳐나는 형국. 정작 뛸 선수들은 없는데 경기장만 밑도끝도 없이 계속 짓고 있는듯.
: 얼마전에 몇몇 창업팀들에게 이행사 괜찮은데 왜 참석안했냐고 물었더니, 이제 창업관련 행사들이 넘쳐나서 다 비슷비슷해 보여서 참석안했다고 하더군요.
양만 넘쳐나고 질은 못 쫓아가는 현상이 계속되는것 같은데, 과열된 거품이 빠지면 큰 문제가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