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페이스북 스타트업관련 글들
2013년 11월27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이택경
2013. 11. 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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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88
저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아이템보단 팀을, 그리고 능력보다는 자질을 더 봅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질/잠재력은 현재 갖춘 능력보다는 미래에 갖출수 있는 능력, 즉 얼마나 빨리 습득하고 레벨업될것이냐 하는 일종의 러닝커브를 보는것지요
: 어떤 팀은 몇번 만나보면 그 사이에 이미 많이 레벨업 된것을 느낍니다. 반면 어떤 팀은 1년이 지나도 특별히 레벨업이 되지못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전자의 경우 비록 당장은 능력이 좀 부족하더라도, 미래에 레벨업된 능력이 어디까지 될것인지 기대되는것이 인지상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