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22일 Facebook 이야기

• 
  이택경 18:37|facebook

  최근에 일본쪽 한국계 기업, 중국쪽 한국계 기업과 이야기하다가 나온 공통적인 부분은 "개발쪽은 오히려 중국, 인도, 동유럽이 싸고 기술력도 나쁘지 않다. 차라리 한국의 디자인쪽이 더 경쟁력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긴, 한국의 개발자 인건비가 싸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서구권에 비해 싼것이고, 상대적으로 만국공통에 가까운 개발에 비해 디자인은 문화적인 요소가 강하기에 해당국가의 디자이너가 필요하기도 하기 때문.
• 
  Duke Donghyun Kim 18:44|facebook

  → 이택경 게임쪽에선 요즘 확실히 그런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만... 그 디자인이라는게 클라이언트 개발까지는 포함하는 것 같아요. 어찌보면 적당한 가격에 주변을 다 아우를 수 있는 강점을 가진 나라에 느낌이랄까요. 다시 말한다면 서버쪽이나 기본 개발은 그냥 중국이 가성비 최고의 느낌인... 멘탈마져도...
• 
  Tehyun Bollingo Kim 20:03|facebook

  → 이택경 개발자 모시기가 정말 정말 어렵고, 구인이 거의 구걸이라...중국이나 인도에 좀 알아 볼까? 동유럽 개발자가 더 잘 할지도 몰라...ㅎㅎ
• 
  이진수 21:00|facebook

  → 이택경 하지만 문제는 한국만큼 디자이너가 대접 못받는 나라도 없다는 거;;;
• 
  장홍창 21:45|facebook

  → 이택경 한국 개발자들은 여전히 가성비 최고입니다. 쫄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