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개인적으로 M&A를 한때 고려했을때, 주변사람들의 다수의견은 밸루에이션이 최소 150억 이상의 안정적인 실적이 나는 기업정도라야 그래도 셋업이 어느정도 되었을거라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스타트업들이 투자를 유치하면서 밸루에이션에 민감해지는것은 인지상정이지만, 어떤면에선 10/20/30/50억짜리라는것은 일종의 도토리 키재기 일수도.
그렇다고 150억 이상이라고 무조건 셋업이 어느정도 된것도 아닐수있는것이 실리콘밸리엔 수천억짜리 아직 셋업안된 벤처들도 많으므로.
그당시의 스타트업 밸루에이션은 스타트업이 성장해나가고 셋업되어가는 과정의 한부분일뿐이지 본질적인 기업의 가치와는 별개일 경우가 많다는것.
10억짜리가 다음번에 투자받을때 100억짜리가 될수도 있고, 반대로 50억짜리가 반년뒤에 10억에도 안
스타트업들이 투자를 유치하면서 밸루에이션에 민감해지는것은 인지상정이지만, 어떤면에선 10/20/30/50억짜리라는것은 일종의 도토리 키재기 일수도.
그렇다고 150억 이상이라고 무조건 셋업이 어느정도 된것도 아닐수있는것이 실리콘밸리엔 수천억짜리 아직 셋업안된 벤처들도 많으므로.
그당시의 스타트업 밸루에이션은 스타트업이 성장해나가고 셋업되어가는 과정의 한부분일뿐이지 본질적인 기업의 가치와는 별개일 경우가 많다는것.
10억짜리가 다음번에 투자받을때 100억짜리가 될수도 있고, 반대로 50억짜리가 반년뒤에 10억에도 안
팔리거나 회사 문닫을수도 있는것.
이젠 기존 중견기업들조차 100년이 아니라 10년이상 지속되기도 쉽지 않은 경쟁이 치열한 시장인데,
이런곳에서 투자나 밸루에이션에 생각이 너무 많아 만약 의사결정이 반년정도 딜레이 된다면, 오히려 그 반년의 기회비용으로 인해 1년뒤엔 밸루에이션이 수십억 차이가 날수도 있고, 2년뒤엔 100억이 차이가 날지도 모르는일..
결론적으로 하고자하는 이야기는..
투자는 비즈니스 진행하는데 필요한 "수단"일 뿐이지, 결코 "목적"이 아니란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겠습니다.
좀더 본질적인 기업가치를 올릴수있는 일에 스타트업들이 더 신경쓸 필요가!
이젠 기존 중견기업들조차 100년이 아니라 10년이상 지속되기도 쉽지 않은 경쟁이 치열한 시장인데,
이런곳에서 투자나 밸루에이션에 생각이 너무 많아 만약 의사결정이 반년정도 딜레이 된다면, 오히려 그 반년의 기회비용으로 인해 1년뒤엔 밸루에이션이 수십억 차이가 날수도 있고, 2년뒤엔 100억이 차이가 날지도 모르는일..
결론적으로 하고자하는 이야기는..
투자는 비즈니스 진행하는데 필요한 "수단"일 뿐이지, 결코 "목적"이 아니란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겠습니다.
좀더 본질적인 기업가치를 올릴수있는 일에 스타트업들이 더 신경쓸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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