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페이스북 스타트업관련 글들

2014년 3월25일 Facebook 이야기

이택경 2014. 3. 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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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ung88
    목표(What)에는 어떻게 그것을 이룰것인지(How)가 구체적으로 뒤따르지 않으면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것"과 "할수 있는것"부터 구별할수 있어야 합니다. 비록 창업이 도전의 길이라지만 "용감"과 "무모"는 엄연히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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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의 사례에서 보듯이 ARPU나 Retention도 중요하지만, 절대적인 숫자에 이르기까지는 Acquisition과 함께 성장률이 중요하죠. 결국 시장규모의 한계가 관련되어 있으니깐요
    http://kr.wsj.com/posts/2014/02/11/%EC%A3%BC%EB%A5%98-%EC%9D%B4%EC%9A%A9%EC%9E%90%EB%93%A4%EC%9D%B4-%ED%8A%B8%EC%9C%84%ED%84%B0%EC%97%90-%EB%83%89%EB%8B%B4%ED%95%9C-%EC%9D%B4%EC%9C%A0/?mod=WSJBlog&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

    : 잘나가는 스타트업들은 S자 곡선 성장을 하게 되는데, 단계별로 다음과 같은 숙제가 있을것 같네요.

    1) 초기단계 - Acquisition도 중요하지만, MVP나 프로토타입등을 통해 얼마나 Activation되고 Retention되는지가 특히 중요할듯. (즉 사용자들이 얼마나 우리서비스를 좋아하는가?)
    2) 성장단계 - 서비스의 가치가 확실하게 입증되었다면,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을 찾아내어 대량의 Acquisition을 통해 가파르게 성장을 해야죠. 아마 자연스런 바이럴마케팅 없이는 가파른 성장은 힘들겁니다. 그리고 Revenue도 중요해지죠.
    3) 성숙단계 - 어느정도 가파른 성장이후엔 성장률이 꺾일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경쟁사 대비 생각보다 더 꺽인다면 No.2, No.3 또는 최악의 경우 시장에서 도태될수도 있죠. 목표치 대비 생각보다 더 꺽인다면 초기에 예상했던 시장규모는 힘들수도 있습니다.
    비록 사용자 증가추세는 꺾였어도, 추가적인 수익모델 개발 및 최적화를 통해 ARPU도 지속적으로 높여야겠죠.
    kr.wsj.com  
    트위터가 특유의 해시태그로 인터넷과 TV, 광고판을 모조리 접수했는데도 미국인 인터넷 사용자 5명 가운데 4명은 트위터를 정기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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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캐터랩 (텍스트앳 서비스) 화이팅!
    www.venturesquare.net  
    2013년 3월, 스캐터랩은 단순한 ‘썰’보다는 정확한 ‘데이터’를 토대로 한 ‘텍스트앳’이라는 연애 상담 서비스를 내놓았다. 텍스트앳은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메신저의 내용을 분석하는 신개념 감정 분석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각자의 연애고민을 개개인의 연애담에 의존할 필요 없이, 상대방이 나에게 어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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