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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4일 Facebook 이야기

이택경 2014. 4. 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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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ung88
    독과점은 고객, 협력업체, 스타트업 모두에게 바람직하지 않음. 더좋은 제품이 나올수없고, 협력업체를 후려치기도 용이하고, 혁신안해도 되기에 스타트업 M&A 활성화도 힘든 등 B2C/B2B 생태계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반면 기업은 항상 독과점을 꿈꾼다

    : 개인적으로는 최소 3강 체제는 유지되어야 경쟁이 제대로 된다고 생각하는데, 서로의 입장이란 항상 다르니깐요. (기업입장에서는 3강 체제면 죽을 맛일수도 있죠)
    그리고 지속적인 경쟁을 유지시키는것이 생태계상 여러모로 바람직하지만, 그것이 무작정 1위 기업을 억지로 끌어내리는 형태보다는 좀더 현명한 방법이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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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콘밸리의 1조원이상 기업가치를 가진 회사 창업가들의 나이입니다.
    생각보다 젊네요. 34세 이하가 대다수를 차지한다는.

    http://blogs.hbr.org/2014/04/how-old-are-silicon-valleys-top-founders-heres-the-data/?utm_content=buffer9e456&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com&utm_campaign=buffer
    blogs.hbr.org  
    20-something founders are quite common among those who have built billion-dollar start-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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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택경 수많은 독과점들이 있었는데, 사람들은 공포스러워 하고 미워하게 되고 결국 그렇게 무너지더군요...그래서 독과점이 아니라 왕국을 만들고 백성들을 덕스럽게 다스리는 왕이 되는 방법을 생각해 내고 있는 듯 ... 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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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택경 3강 넘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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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택경 경쟁에서 이기려는 욕심이 과하면 그 욕심이 "시장에서 성공 = 독과점"이라는 공식으로 자연스럽게 목표설정이 되는것 같아요. 상생, 공생이라는 단어들의 존재 자체가 무색해지는듯요. 1위 기업들이 다른 사람 밥그릇까지 다 뺏어먹으려는거 볼 때면 사람의 욕심은 참 바다와 같이 넓구나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