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8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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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택경 09:36|facebook

  @kyung88
  창업현장에 기획자들은 넘쳐나는데 개발자와 디자이너는 점점 부족해지는듯. 이제는 기획자보다는 창업에 뜻이있는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을 더 도와야할것 같네요. 3월 한양대컴공과에서 진행했듯이 올해는 대학컴공과나 개발동아리와 대학생창업세미나를 주로 진행할 예정
  
  : 일전에 싸이월드 이동형 전대표님의 말씀 "개발자 없이 인터넷사업을 하겠다는것은 주방장 없이 외식사업 하겠다는것과 같다" 에 저도 동감합니다.
  괜찮은 기획자가 있어도 정작 1년이상 개발자를 못구하다가 다시 취업하러 돌아가는 경우도 꽤 있더군요. 지금은 창업현장에 부족한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더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도 올해는 대학생창업세미나를 창업동아리와도 진행하지만 특히 전산관련학과나 개발동아리등과 같이 진행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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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hyun Irish Boy Kim 09:42|facebook

  → 이택경 기획자는 많은데 사람들을 모이게 할 보석같은 기획이 드문 것이 더 문제 같아요...그런 기획은 개발자들도 성장하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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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택경 09:44|facebook

  → 이택경 Tehyun Irish Boy Kim 기획자는 많은데 정작 괜찮은 기획자가 부족한것도 숙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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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hyun Irish Boy Kim 09:49|facebook

  → 이택경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훌륭한 레퍼런스가 적지 않게 나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지요...그런 점에서 우리나라 사람들 재능이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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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내훈 10:15|facebook

  → 이택경 '주방장 없는 외식사업' 적절한 비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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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술 11:43|facebook

  → 이택경 결국은 팀이 가장 중요하군요. 저희는 기획이 부족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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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택경 14:52|facebook

  → 이택경 영술신 좋은 기획자도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개발자보다는 구하기가 좀더 용이합니다. 소속없는 개발자는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거의 천연기념물 수준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