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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 경고가 종종 나오는것 같은데, 이제 수십년내에 "터미네이터"나 "아이로봇" 같은 위험한 인공지능이 탄생할 가능성이 꽤 되는것 같네요.
http://www.cbsnews.com/news/elon-musk-artificial-intelligence-may-be-more-dangerous-than-nukes/www.cbsnews.com
Tweet sparks debate about the wisdom of artificial intelligence -- and the predictive powers of the man who tweete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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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과 개발자에 대한 비젼을 심어줄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면 좋을것 같다고 몇번 건의했었는데, 제대로 된 드라마 하나 안 나올까요?
드라마가 미치는 영향력을 생각하면, 어릴때부터 프로그래밍 교육 시키는것보다 잘 만들어진 드라마 하나가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드라마의 역기능외에 순기능을 좀 이용해 보는거죠
국내 경우 특히 연예인에 대해서는 현실보다 훨씬 더 미화된것에 비해, 개발자에 대해서는 현실보다 더 비하되어 있는 측면이 있는데요.
개발자에 대해서도 너드한 이미지가 아닌, 설사 실패하더라도 소신있는 비젼을 가지고 본인의 길을 가는 멋진남으로 좀 표현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모 여성분은 강동원이 배우로 나와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ㅎㅎ)
옛날에 류중희 박사님께서도 출연하셨던 드라마 "카이스트" 덕택에 한때 카이스트가 인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최근에는 저도 보지는 못했지만 미국 드라마 "실리콘 밸리"가 꽤 괜찮다고 들었는데, 흥미와 함께 교육적인 측면도 일부 가미되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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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택경 저도 요즘 실리콘밸리 보고 있는데, 재미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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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택경 http://www.imdb.com/title/tt3012184/ 미국판도 스토리라인은 뭐... 창업자와 VC심사역의 베드신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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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택경 엄청 좋아요...시나리오를 쓰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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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Kstartup이 주최했었던 Fireside Chat에서도 Y-Combinator의 두 스타트업 모두가 어렵다고 했던것이 역시 괜찮은 개발자를 구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국내도 대기업/스타트업 모두 괜찮은 개발자 구하기에 힘들어하는 것은 마찬가지죠.
하지만 이렇게 귀한(?) 몸이 될수 있음에도, 국내에서는 개발자를 꿈꾸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이죠.
개발자들 일부가 스스로를 너무 비하하여 왜곡한 것도 한몫 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어릴때 프로그래밍 가르치기보다는, 개발자에 대한 비젼부터 먼저 줘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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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택경 치킨집이라는 둥 유행처럼 개발자들이 스스로를 비하했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잡 시장에서 개발자들은 귀하신 몸이 맞던데요. 문제는 나이가 40 넘으면 너무 연봉이 높으면서 최신 기술에는 느린 편이라 ... 그렇게 보면 스타트업에서 일하면 새로운 기술을 계속 습득하면서 스타 개발자가 될 수 있는 좋은 커리어가 아닌가 생각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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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택경 에피소드 몰아줄수 있는데.... 흑흑 그 많은 새벽과 그 많은 사고.. 실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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