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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상당수 스타트업들의 비즈니스 아이템이 천편일률적이라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그나마 2년전쯤에는 그때그때의 유행에 따라 쏠림현상이 있었다면, 요즘엔 국내나 해외의 기존서비스와 별 차별점없는 서비스들이 이분야 저분야 골고루 무한 반복되는 느낌?
특히 시장이 큰분야라면 파이가 크니 나눠먹기라도 하겠지만, 한기업도 제대로 먹기힘든 시장에 me too로 자꾸 따라하는것은 우려가 되네요.
요즘은 시장성은 둘째치고 좀 참신한(차별점있는)아이템을 가진 스타트업이라도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합니다.
: 너무 선행조사들을 열심히 하다보니, 참신함이 부족한 비슷한 아이템들을 선택하는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뭔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나 니즈, 관련된 해결책을 찾고 창업을 하는것이 아니라, 일단 창업을 먼저 결심하고 이후에 아이템을 찾다보니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특히 해외의 검증되지도 않은 비즈니스 아이템을, 이미 검증된것으로 착각하고 따라하는 경우도 종종 보이는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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