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관련 이야기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이택경 2012. 8. 23. 02:55


  • ‎@kyung88
    스타트업 창업가들중 "사회를 변혁시키자"가 주목표인 경우가 종종보입니다. 물론 좋은 취지이긴 합니다만,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진행합시다. 웹의 시작은 공동연구위한 정보교환용으로부터, 페이스북의 시작은 하버드대부터입니다. 초기부터 은하정복기획 하지마시길.

    알고보면 세상을 크게 변화시킨것들은 대부분 작은것에서부터 시작한것들이 많습니다.
    어떻게보면 사회를 크게 변혁시키는것들일수록,
    미리 모든것을 예측하여 하향식으로 제대로된 기획을 한방에 한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까운것일수 있죠. 신이 아닌이상 말이죠.

    비록 꿈은 크게 가질지라도, 스타트업의 실제 초기계획은 보다 현실적이면서도 좀 좁힐 필요가 있겠습니다. 
    "은하계의 평화"같은 추상적이면서도 넓은범위보다는 보다 구체적인 고객의 니즈와 관련된 니즈의 가려운곳을 긁어줄수있는 구체적인 해결책이 필요하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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