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의 자세

이택경

7월 2일 서울 근처에서

@kyung88
멘토링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1) 본인의 약한부분을 깨닫고 2) 무엇보다 솔직하고 3) 수동적이기 보다는 능동적으로 질문하고 4) 실행을 해서 진도가 나가야. 좋은것만 보여주기 위해 솔직하지 못하고 방어적이 된다면 멘토링은 제대로 진행되기 힘듬

1. 제일 먼저 필요한것이 "스스로 모른다는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본인이 다 잘안다고 자만한다면 배울것이 없겠지요.

2. 그리고 무엇보다 솔직해야 합니다. 무엇인가 부족한것이 있어서 왔을텐데 하나도 문제가 없다면 "도대체 그럼 뭐하러 왔냐?" 가 되겠죠.
이것은 투자받을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느정도 좋은점을 어필해야겠지만, 너무 방어적이되고 단점은 하나도 없다고 주장한다면 투자자조차 오히려 "이팀은 자기네 단점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구나. 아니

면 뭔가 자꾸 숨기고 거짓말을 하는구나"라고 신뢰를 가지기 힘듭니다.

3. "우는 아이 떡하나 더 준다"고 적극적인 자가 더 많이 얻어가겠죠. 그렇다고 막무가내 수준이라면 곤란하겠지만.

4. 마지막으로 실행을 해야합니다. 
말로만 맨날 이야기해봤자 진도가 전혀 나갈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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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도균 ‎'멘토'로 일이 이루어지지 않죠.. 실행하는만큼 효과가 있는것이니 4번의 '실행'은 중요한 것!

    7월 2일 오전 9:35 ·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