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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쫄투"에 참관했다가 본의아니게 2부에는 테이블로 올라가기도 했는데 ^^
이동형 대표님의 SNS에 대한 철학이야기도 흥미진지했고, 여러가지 추억의 옛날이야기도 재미있었습니다.
이야기중에 문득 나온 웹코리아(WWW-KR)도 다시 생각이 나네요.
처음에 WWW산하 공식 working group으로 시작은 하지 않았지만, 나름 웹관련 책도 만들고 워크샵도 활발히 했었던, 인터넷 여명기에 엔지니어 위주의 오픈 커뮤니티였죠.
http://channy.creation.net/blog/23
http://channy.creation.net/blog/24
http://channy.creation.net/blog/64channy.creation.net
국내 최초의 인터넷에 대한 컨퍼런스였던 KRnet93에 이어, KRnet94에서 웹포럼에서 당시 텍스트 BBS에서 웹에 대한 자료를 주고 받았던 사람들이 Web BoF모임을 가지고 처음 오프라인 미팅을 하였습니다. 그 중 한글 Sendmail에 대한 국내 최초의 RFC저자인 최우형 박사가 www-forum@krnic.net 이라는 메일링리스트를 개설하게 되어 웹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메일링리스트로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질문과 답변이 오고 가면서 개인들의 기술 문서가 발표되면서 커뮤니티가 형성되기 시작했지요. -
실리콘밸리 ‘알토스벤처스’ 김한준 대표 인터뷰입니다.
스타트업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특히, 1) 한국시장의 크기 2) 과학적 마케팅 3) 한국벤처가 못하는 두 가지 4) 될 회사와 안될 회사를 평가하는 3가지 기준 부분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2080518231262717news.mt.co.kr
모두들 길이 없다, 답이 없다, 취업도 어렵다, 창업도 어렵다, 그래서 막막하다고 말하는 이때, 오히려 지금이 절호의 기회라고 말하는 이가 있다. 바로 돈 될만한 기업에 돈을 투자해서 성공하면 더 큰 ... -
관계자분들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면 좋을것 같네요.오늘 방통위에서 조촐하게 웹 표준 기반으로 웹 응용 환경에서의 암호화와 공인인증서 등의 인증 환경을 만들수 있도록 하기 위한 Web Crypto Korea Community를 시작하였습니다.
ETRI, KISA, 안철수랩, Paygate, 예티, 모바일 웹 포럼 등이 참여하였고, 이니텍과 소프트포럼 등의 PKI 관련 기업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조만간 메일링리스트를 공개하여 오픈 커뮤니티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며, W3C의 관련 표준화에 적극적인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기업이나 개인은 특별한 제약없이 자유롭게 언제든 참여하실 수 있으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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