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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88
첫매출은 아직인 시작단계 스타트업은 1년치도 아닌 3년/5년치 재무계획을 디테일하게 잡는것은 오차가 너무커 의미가 없을거에요. 1년치는 매출은 없다치고 캐쉬버닝을 여유있게 버틸수 있는지, 바텀업 방식으로 산출한 현실적 최대매출은 미래에 얼마 가능할지만
: 억대를 투자하는 주위 수퍼엔젤투자자분들도 제생각과 비슷하게 막시작한 스타트업의 3년/5년치 수치가 얼마나 의미가 있느냐는 생각들이시더군요.
VC투자단계라면 필요할수도 있겠지만, 수퍼엔젤투자단계까지도 그런 디테일한 수치가 별의미가 없는데, 시작부터 그런것 열심히 작성하는것은 시간낭비일수 있겠어요.
처음에는 단기적으론 매출보단 비용/캐쉬버닝만, 장기적으로는 3년/5년/10년이든 얼마나 시간이 걸리든지 상관없이 과연 현실적으로 우리가 점유가능한 최대매출이 얼마일지를 보수적으로 산정해볼 필요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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