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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6일 Facebook 이야기

이택경 2012. 8. 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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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ung88
    꼭읽어볼 노정석대표님글! http://bit.ly/PleO3b 많은 사람들이 실패에서 배운다고 위로하지만, 사실 준비하지않고 실패하는것은 냉정하게 보면 시간낭비일 뿐이죠. 비록 전쟁에서는 지더라도 (사업실패) 한두 전투는 이기는게 (작은성공) 중요!

    : 비록 사업실패는 하더라도 왜 실패했는지를 알고, 그 사업실패속에서라도 작은단계의 성공을 한두개라도 해보았다면 배운것이 많지요. 그렇지 않다면 정말 "한번 실패해봤다" 그자체외에는 별 의미가 없을꺼에요.
    그렇기에 초기에 비록 틀리더라도 나름대로의 가설들을 잡아보고 분석해보는 것이 중요하죠.

    @kyung88
    예전에 저도 한때 들었던 말 "너 정말 하라니깐 진찌 무식하게 다하냐?" 때론 "무식하면 용감해진다" "모르는게 약이다" 가 필요합니다. 여러팀들 멘토링하며 느끼는것이 "지식"이 많을수록 자신의 한계를 미리 긋는 경우도 많고 실행력도 떨어지는 단점이.

    : 생각이 너무 많으면 실행이 안됩니다. 때론 "질러보기"도 필요하죠.
    moreover.co.kr  
    내가 아는 심지어 존경하는 많은 이들이 벤처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그들이 무언가를 시작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참으로 영광이 아닐 수 없다. 하나같이 화려한 경력과 수많은 대안들을 가진 분들이기에 시작의 첫발을 떼는 것이 참으로 쉬운일이 아님을 알고 있다. 그러나 시작하지 않는 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나 역시 스승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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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ung88
    설문조사/인터뷰등 선행조사를 할때 우리의 질문자체가 긍정적인 답변을 유도하도록 편향되어 있는지도 검토해야하지만, 잠재고객이 "좋아요"라고 하는지 "살께요"라고 하는지도 구분해야. 전자와 후자는 하늘과 땅차이. "좋아요"는 그냥 "잘봤어요"라고 생각해야

    : 이런면에서 커밍순 랜딩페이지 경우 아직 서비스 오픈은 안했기에 제한적이긴 하지만, 나름 좀더 객관적인 분석이 가능할수도 있어요. click을 하든, 자신의 이메일을 남기는것은 본능적인 그사람의 관심을 의미하죠.
    그리고 잠재고객이 "좋아요"에서 시작해서 구매에 이르기까지는 많은 단계와 난관이 있다는것을 염두에 둬야해요.

    @kyung88
    B2B라면 열심히 영업해 고객을 설득할수도 있죠. 반면 B2C라면 개별고객설득은 불가능하고 고객이 그렇게 느끼게해야합니다. 비즈니스에 대해 제가 멘토링할때 B2C인데도 불구하고 저를 설득하려는 경우가 있는데, 다시말하지만 느끼게해야지 설득은 무의미하죠

    : 여러분이 떠든다고 들을 B2C고객은 없습니다. 서비스에서 그리고 마케팅 용어에서 전하고자 하는 가치를 고객이 그렇게 느끼는게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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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제 페북친구/받아보기 분들중 디자이너분들은 관심한번 가져주세요 :)
    blog.witstudio.net  
    저희 위트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앱디자인 전용 툴 '코디네이터' 2.0이 드디어 알파테스트를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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