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것과 문장만들기

이택경

7월 18일 서울 근처에서

@kyung88
공자왈 "그것을 알기만 하는사람은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것을 즐기는 사람보다 못하다“를 인용해 "즐기는것"을 창업에서 강조하는것은 좀... 취미가 아닌 창업경우 "열심"은 "능력"과 "즐기는것" 보다 기본이 아닐지?

: 너무 힘든데 억지로 하라는것은 아니고, 때론 공자님의 "즐기는것"을 "취미"로 착각해서 창업을 마치 취미생활처럼 하시는 분들이 간혹보여서 말이죠.

@kyung88
비즈니스아이템을 한두문장으로 요약해봐야하는 또다른 이유는, 랜딩페이지나 사업계획서에는 본질적인 가치외에 장식용 마케팅문구가 추가되어 있기 때문. 이러한 마케팅 문구를 대외가 아닌 대내적으로도 자주 쓰면 종종 스스로도 그 문구에 세뇌될수 있다는 사실.

대내적으로나 대외적으로나 항상 키워드 단어 하나하나가 중요합니다.
본질이 아닌 데코레이션용으로 쓰는 대외 마케팅용어를 대내에서도 너무 자주쓰면 "자화자찬"이 업되면서 스스로도 그것이 마치 진실(고객의 진심)인듯 착각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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