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ung88
창업경진대회 심사뒤 드는느낌은 많은 아이템들이 "기존것 겉모양만 따라하기" 이거나 반대로 "독창성만 강조하여 시장성이 떨어지는것"에 속함. 하늘아래 전혀 새로운것은 드물다는점을 고려하되 기존 서비스/제품에서 부족한것을 제대로 채워줄수있는 차별점필요
: 항상 이야기하지만 "하늘아래 완전 새로운것"은 거의 없어요. 이 세상의 새로운것의 대부분은 "개선"이죠.
따라서 자꾸 너무 별나고 새로운 무엇인가 거창한것을 찾을 필요까지는 없어요.
반면에, 많은 아이템들이 기존 서비스를 겉모양만 따라하거나 소위 유행되는 마케팅 용어(예 : 소셜, 위치기반 등)만 들어가면 뭔가 될거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지요.
이러다 보니, 사실 많은 스타트업드이 "말이 안되는 아이템"에서부터 막혀있어요.
기존의 제품/서
창업경진대회 심사뒤 드는느낌은 많은 아이템들이 "기존것 겉모양만 따라하기" 이거나 반대로 "독창성만 강조하여 시장성이 떨어지는것"에 속함. 하늘아래 전혀 새로운것은 드물다는점을 고려하되 기존 서비스/제품에서 부족한것을 제대로 채워줄수있는 차별점필요
: 항상 이야기하지만 "하늘아래 완전 새로운것"은 거의 없어요. 이 세상의 새로운것의 대부분은 "개선"이죠.
따라서 자꾸 너무 별나고 새로운 무엇인가 거창한것을 찾을 필요까지는 없어요.
반면에, 많은 아이템들이 기존 서비스를 겉모양만 따라하거나 소위 유행되는 마케팅 용어(예 : 소셜, 위치기반 등)만 들어가면 뭔가 될거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지요.
이러다 보니, 사실 많은 스타트업드이 "말이 안되는 아이템"에서부터 막혀있어요.
기존의 제품/서
비스들이 많지만 거기에서 만족되지 못한 강한 고객의 니즈들은 무엇인지, 그리고 적절한 해결책은 무엇인지등 본질적인 고민 없이 테크닉으로 적당히 만들어낸 아이템이기 때문이죠.
제가 아까 언급했던 경영학의 본질적인 능력이 없고 테크닉만 갖추었기 때문이죠.
프라이머 엔턴십 프로그램도 그렇고 인큐베이션팀들도 초반에 집중적인 멘토링을 하는 주 이유는, 기본적으로 "말이 되는 아이템"까지는 만들어놓고 추가 진행을 해야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초반에 사업진행보다 "아이테"자체를 놓고 여러각도로 고민하고 가설들을 검증해보는 것에 많은 시간을 쏟는것입니다.
이것없이 이후 일사천리 진행해봤자 기본이 틀렸기에 의미가 없지요.
제가 아까 언급했던 경영학의 본질적인 능력이 없고 테크닉만 갖추었기 때문이죠.
프라이머 엔턴십 프로그램도 그렇고 인큐베이션팀들도 초반에 집중적인 멘토링을 하는 주 이유는, 기본적으로 "말이 되는 아이템"까지는 만들어놓고 추가 진행을 해야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초반에 사업진행보다 "아이테"자체를 놓고 여러각도로 고민하고 가설들을 검증해보는 것에 많은 시간을 쏟는것입니다.
이것없이 이후 일사천리 진행해봤자 기본이 틀렸기에 의미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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